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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높이기] 파슬리, 왕관의 원재료? … 주스 만드는 법 및 다양한 효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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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높이기] 파슬리, 왕관의 원재료? … 주스 만드는 법 및 다양한 효능 소개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10.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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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살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주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일만주스'에 대해 소개해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파슬리에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해독효과도 있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원래 자기가 먹던 대로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우리가 알기론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쓰이곤 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살빼는 주스 오일만주스를 집에서 해먹는 법과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살아나는 라인과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차지하자.

 

▲(출처=픽사베이)

오일만 주스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오일만 주스의 레시피는 레몬 1개, 파슬리 60g, 물 300mL 를 갈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나머지는 평소처럼 먹는다. 그러고 나서 10일 주스를 쉬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면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신을 볼 수 있다. 오일만주스 독소 다이어트 효과를 늘이고 싶다면 오일 간 이 주스를 마시면서 해독을 할 때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효과가 커진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몸 속 지용성 독소를 빼주는 데 효과가 있고 구연산이 미네랄이 흡수되도록 돕고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서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해독주스 다이어트 시 술을 마시면 안된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막기때문이다.

파슬리는 어떤 채소일까?

보통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이용되는데 대표적인 향초로서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더 옛날에는 여러 방면으로 사용됐다. 경기에서 승리한 자에게 부여하는 관으로 이용됐고, 또는 말이 병이 들면 이를 고치기 위해 파슬리를 썼다. 그리고 파슬리는 두 종류가 애용되고 있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쳐진 모양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이탈리안 파슬리로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잎 부분은 넓은 편이고 줄기는 굵은 편이다.

파슬리가 가진 효능과 과하게 먹으면 나타나는 부작용?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으로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를 없애고, 엽산이 풍부해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도 제거하는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그렇지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임산부는 파슬리를 피하자. 왜냐하면 적게먹더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잘못하면 유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