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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폰,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맞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및 LG V50S ThinQ 80%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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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폰,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맞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및 LG V50S ThinQ 80% 특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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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의 국내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 현재 SK, KT, LG 3사 이동통신사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으며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으로 구성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출고가를 공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 모은 상태이다.

보급형인 아이폰11은 전작 아이폰XR에 탑재된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는 물론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며, 퍼플과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저장 공간에 따라 64GB, 128GB, 256GB 세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고급형인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 크기이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1200만 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된 트리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색상은 미드나잇 그린을 포함한 스페이스그레이와 실버, 뉴 골드 등 4가지이며 두 기종 역시 저장 공간에 따라 64GB, 128GB, 256GB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애플 코리아에 기재되어있는 국내 판매가는 64GB 기준 각각 139만원, 155만원으로 책정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지난 8월에 출시한 이후 9월 보급형 갤럭시A90,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모두 출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노트10은 노트시리즈 최초로 S시리즈와 동일한 일반 모델과 상위 모델로 나눈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신기능을 적용한 것이 높은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폴드는 초기 한정적인 재고에 품귀현상을 빚었지만 10월 21일 정식출시를 통해 그동안 한정적인 수량으로부터 수요가 다소 해소되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등에서 갤럭시폴드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5G 모델인 갤럭시폴드는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등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39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고객 정책에도 아이폰 충성 고객은 잘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새 스마트폰에서 기왕이면 5G로 하려고 했던 일부 고객이나 제품 혁신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에겐 갤럭시 폴드는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며 매장에서도 아이폰11보다 5G 가입자를 늘릴 수 있는 갤럭시폴드 고객 유치에 더 적극적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전문 할인 스토어 “알지폰”은 고성능 고가로 책정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높은 출고가를 줄이고자 역대급 할인을 적용한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 포함된 제품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 5G 등 인기 제품과 LTE 일부 제품이 포함되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알지폰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다양한 신기능이 적용된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할인을 통해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는 80% 할인을 적용하면서 초특가 8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다. LTE 일부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기능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알지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로 할인이 적용된 본 행사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바꿀수 있는 기회이며 추후에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구매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각 이벤트 별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커뮤니티 “알지폰”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