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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B&H, MCN 트렌드 타겟 삼아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로 글로벌 시장 포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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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B&H, MCN 트렌드 타겟 삼아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로 글로벌 시장 포문 열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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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태근 코넌B&H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구태근 코넌B&H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기반 유통을 위해 코넌B&H가 글로벌 유망 벤처로 인정받아 제 12회 상생포럼 IR비즈니스 포럼에서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을 전했다.

코넌B&H는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을 만들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기반의 MCN 채널과 융합해 마케팅 및 상품 판매를 예고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유통 채널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태근 코넌B&H 대표는 “마케팅의 최근 트렌드는 MCN이다. 크리에이터, 상품, 미디어가 종합돼 새로운 소비자의 주의를 끌고 있다. 코넌B&H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1인 크리에이터와 함께 판매 유통 채널을 기존 유통에 접목하고 있다”고 현재 진행 중인 마케팅 기반 유통 채널을 소개했다. 
 

[사진 : 제 12회 상생포럼 IR비즈니스 포럼 발표 현장] 
[사진 : 제 12회 상생포럼 IR비즈니스 포럼 발표 현장] 

이런 사회적 변화에 따른 최적의 유통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코넌 B&H는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모크모크(mocmoc)를 전개하고 있다.

모크모크는 POS, 모바일 멤버십 및 결제 서비스가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 판매 기법인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전략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기본적인 B2B 판매를 비롯해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구태근 대표는 “세계에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지만 모바일 결제 수단이나 신용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은 시장도 존재한다. 이런 시장은 향후 각종 페이먼트 사업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넌B&H는 모크모크를 통해 유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크모크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