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신축 아파트나 빌라 등에 부실시공이 계속되면서 입주민들이 누수 문제와 더불어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시멘트 가루,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신축단지 하자 분쟁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 예방 및 입주자 권리 강화 방안’을 추진했으며, 신축단지 입주 전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 등의 홈케어서비스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부실시공과 신축건물 공사 먼지와 백색 가루라 불리는 공사 분진 등으로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야기되면서 입주청소나 새집증후군 등의 전문청소를 의뢰하는 고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신축된 현장은 눈에 보이는 찌든 때는 없지만 공사 중에 발생한 미세먼지나 시멘트 가루, 페인트, 실리콘 등 각종 유해물질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입주 전 필수로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입주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에서는 직접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창업자를 위주로 입주청소, 이사청소, 줄눈시공, 탄성코트, 대리석 연마, 새집증후군제거, 가전제품청소, 벽걸이TV설치 등의 홈케어 기술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협력 업체 등록 시스템을 만들어 보다 체계화되고 안정적인 홈케어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청소업계 사이에서도 한스클린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으며, 100% 직영팀 운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운영 방침을 수렵하고 있어 개인과 기업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한스클린만의 강점인 직영팀 운용체제는 가맹 중개비가 들지 않아 소비자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본사 관리자가 현장에 투입하여 제공중인 서비스가 하자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여부 또한 점검하여 소비자의 피해대비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확장시키고 있다.

청와대와 공기업 사옥 등 대규모 특수청소에까지 사업을 확장한 전문청소업체 한스클린은 화재청소, 준공청소, 기계설비클리닝 등 사업장클리닝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입주청소, 줄눈시공, 탄성코트, 새집증후군 등 홈 클리닝 분야에 집중하는 현재 시장에 맞춰 한스클린 역시 이를 성장동력으로 발판 삼아 비즈니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청소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전설치, 배관청소, 사업장관리, 호텔식 관리서비스 등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