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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부산지사 박현영 지사장 신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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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부산지사 박현영 지사장 신규 취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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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부산지사에 박현영 지사장이 지난달 17일 신규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박현영 지사장은 업계 경력 17년의 성혼 베테랑으로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각종 위원으로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다음은 박현영 부산지사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엔노블 부산지사를 맡은 소감은?
3포세대라는 말이 익숙해진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결혼이라는 명제는 너무나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더구나 부산의 인구는 계속 감소되고 있고 부산의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낯설 지 않죠. 이러한 때 엔노블 부산지사를 책임지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Q. 엔노블 부산지사만의 특별함은 무엇인가?
우선 우리 엔노블의 구성을 보면 이 분야에서 나름 오랫동안 활동해온 성혼 분야 실력자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엔노블에서는 많은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성혼하지 못한 회원 분들에게 개별접촉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와 동기를 부여하고 회원 분의 희망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드리는 등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Q. 부산 및 영남지역의 지역특색과 관련해 회원들을 위한 어떤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가?
사실 수도권에 비해 부산 및 영남지역은 인구수나 경제규모 등 외적인 면으로 볼 때 열악한 여건인 건 명확하다. 하지만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일은 외적인 면과 동시에 내적인 공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켜야 하기에 우리는 회원들의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내 짝은 어디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항상 품고 사는 생각일 거예요. 불분명한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보다 정확한 정보가 곧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 합니다. 망설임은 나의 결혼을 늦추는 것임을 잊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엔노블과 만나보시기를 권유합니다.

Q. 부산지사장으로서의 포부 또는 다짐 한 마디 부탁드린다.
부산지사장으로서 포부라기보다 바램이 있다면, 우리 회원 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높은 성혼율을 보여드려 우리 엔노블의 신뢰를 높이고, 회원 분들의 삶에 행복함이 두 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