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한복 대표 김성애가 지난 9일 개최된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참가자들의 의상연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유니버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연령대에 따라 4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169명의 남녀 후보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날 김성애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한복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애는 23년여간 한복 전문가로 활약해왔으며, 여러 미인대회와 한복패션쇼에 참여했다. 앞으로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전통 의상까지 겸비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