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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대란.. 애플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프로모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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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대란.. 애플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프로모션 진행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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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프리미엄다운 기능을 제공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PC 수준의 하드웨어, 스튜디오급 카메라와 더욱 강력해진 펜까지 겸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10·노트10+ 5G는 큰 화면임에도 가벼울 뿐 아니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S11의 출시일은 내년 2월 18일에서 20일 사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갤럭시S11의 코드명은 피카소로 알려졌다.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피카소는 끊임없는 변화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갤럭시S11 또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특허 도면에 따라 카메라용 전면 펀치 홀과 인상적인 얇은 베젤을 결합하는 전면 패널을 보여주고 있으며 갤럭시S11은 4G LTE 모델과 5G 갤럭시S11, 갤럭시S11플러스, 갤럭시S11e로 출시된다. 

한편 최근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노트10은 전작과 달리 인피니티 O-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했으며 화면은 커졌지만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다양한 신기능을 통해 S펜의 에어액션, 개선된 화소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아이폰11 3종의 국내 출시가 오는 25일로 확정됐다. 이에 사전예약은 이통3사를 통해 18일부터 24일까지 시작하는 예정이다. 이미 아이폰11 가격, 스펙, 디자인도 공개된 상황인 만큼 아이폰11에 대한 유저들의 이목 집중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설명이다. 먼저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pro), 아이폰11 프로맥스(promax) 3종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도 아이폰11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일본, 대만 부품업체에 당초 올해 생산하기로 했던 아이폰 11시리즈 물량(약 7000만대)에서 10%를 증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가성비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도 가성비 전략을 강화한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칭)를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출시 25일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며 역대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세울만큼 인기를 얻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방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