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 대표 조규면)가 충남개발공사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낙찰자로 선정되어 16일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해당 부지 내에 올해 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 및 독일형 암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공급계약과 같은 이후 절차를 순조롭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중입자암치료센터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