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가 2019년 상반기 인기상품으로 선정된 폰터스HUD H1000 제품에 이어 신제품 V200 제품을 출시했다.

HUD는 Head Up Display의 약자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안전운전의 기본인 전방주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전자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폰터스 HUD신제품 V200은 Full-Color 삼성 투명 OLED Display가 탑재된 제품으로 주행 정보 및 날씨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표출해 운전자에게 전방주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운전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모바일 내비게이션 맵피(Mappy)와 티맵(T-map)앱과 연동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하고 순정 내비게이션과 연동도 지원해 전방을 주시하며 길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외부의 날씨와 미세먼지&오존 농도를 표출하는 등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며 스마트하다, HUD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각도와 밝기 등 다양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해 낮에는 흐리게 보이는 HUD의 단점까지 보완했다.

폰터스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위해 전방주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폰터스 HUD V200제품은 안전성과 실용성,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앞으로 많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사고 발생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