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부터 변경되는 미국투자이민은 투자금액만 상향되는 것이 아니라 TEA 지역 선정기관 또한 국토안보부(DHS)로 이전 된다. 

국토안보부가 지정하는 새로운 TEA지역의 선정 기준이 실업률이 높거나 낙후된 지역으로 지정된다면 현재 진행중인 대도시의 프로젝트들은 90만불 투자가 아닌 180만불 투자 가능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렇게 되면 기존에 진행 중인 50만불 프로젝트의 공사 자금 모집이나 공사진행기간에 차질을 빚어 조건 해지에 필요한 고용창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때 일수록 다시금 확인하고 짚어봐야 하는 것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EB-5 투자금이 차지하는 비율과 해당 개발사가 제공하는 담보이다. 개발사의 지분보다 은행대출이나 EB-5의 투자자금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경우는 당연히 공사에 영향을 까칠 수 밖에 없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1순위 담보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0월16일 2시 하나은행 글로벌뱅킹 센터에서 진행하는 신세계이주공사 세미나에서는 앞으로 변경되는 이민법에 대응하여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영주권과 조건해지 그리고 원금회수에 대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1순위 담보 프로젝트 들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국토안보부가 지정하는 새로운 TEA지역의 선정 기준 90만불에 적합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