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투어이천)이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파격 할인으로 여행상품을 선착순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된 첫 날부터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무려 93% 할인된 다낭여행이 단돈 5만원으로 판매돼 12시 자정 게시되자마자 선착순 마감이 됐기 때문이다. 연이어 터키상품과 제주상품도 선착순 마감이 됐다. 

10월 11일 둘째 주 금요일에는 세부여행이 시작하자마자 완판됐다. 72% 할인된 세부여행은 8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됐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다 보니, 아쉬운 마음에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할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상시 할인되고 있는 상품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5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다낭과 169,000원의 하노이, 99,000원의 제주도, 1,190,000원의 터키/그리스 상품 등 많은 사람들의 문의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투어2000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가격으로 인한 여행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을 준비했다”며 “10월의 금요일은 투어2000에서 행운의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오는 10월 18일과 25일 금요일 단 두 차례가 남았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200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