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

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는 가을학기 율동영상 재생수가 30만뷰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니트니는 지난 9월 가을학기를 맞아 ‘트니트니와 함께 신나는 파티’를 메인 테마로 아이들의 흥미도가 높은 ‘생일’, ‘장난감 놀이’, ‘소풍’, ‘댄스’ 등의 소재를 바탕으로 각 상황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행동에 중점을 두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가을학기 율동영상은 수강생 대상으로 트니트니 모바일 앱 내 ‘트니TV’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으며, 해당 영상들은 집에서 직접 시청하면서 율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공개된 가을학기 율동영상은 각 영상별 재생수 1만뷰 이상씩 돌파해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트니트니의 대표 율동영상 콘텐츠인 ‘만나서 반가워요’ 차를 비롯하여 ‘생일케이크 후’, 땡큐맘’ 등이 상위 재생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니트니 수업에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김준성씨(36)는 “트니트니의 율동영상은 별도의 도움 없이 아이가 영상만으로 쉽게 율동을 따라하고 신체활동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어 자주 틀어주고 있다”며, “특히 이번 가을학기 율동영상은 파티 컨셉으로 구성되어 아이가 영상에 좀 더 재미를 느끼고 몰입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각 학기 별 율동영상은 집에서도 쉽게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고 신나는 율동을 기반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모바일 앱 채널로 좀 더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점이 단기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트니트니는 만1~7세가량의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트니트니’는 독창적 스토리와 자체개발 놀이교구에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트니트니가 자체 개발한 교구와 음원 등은 부모 및 교사들이 아이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이끌어내고 상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데 확실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00만 명에 가까운 부모 회원들이 전국 500여 문화센터를 통해 트니트니를 경험하였으며 약 1,70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이 소속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