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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본(LUVON), 4단계로 높이 조절되는 휴대용 아기 부스터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 14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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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본(LUVON), 4단계로 높이 조절되는 휴대용 아기 부스터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 14일 런칭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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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
사진 :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

국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브랜드 러본(LUVON)이 높이가 조절되는 휴대용 아기 부스터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를 지난 14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유니러브는 2012년 영국에서 런칭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한 기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상품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런칭된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는 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아기 부스터 제품으로 섀도우그레이, 플럼핑크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좌식 의자, 이유식 의자, 식탁 의자로 모두 사용가능한 3-in-1 아기 부스터 제품으로 6~36개월, 몸무게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니러브 피드미부스터’는 소프트한 사이즈로 휴대와 함께 접은 후 세워서 보관이 용이하며, 트위스트 버튼을 돌려 4단계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안전 스트랩을 활용하여 일반 의자에 고정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등받이 지지대로 아이를 편안하게 해준다.

더불어 식판이 90도로 열려 아이를 태우기 용이하며, 식판을 제거하면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통세척이 가능한 탈부착 식판 커버와 시트 탈부착으로 세탁이 용이하며, 3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높였다.

러본 관계자는 "휴대용 부스터 중 높이가 4단계로 조절되는 유일한 제품으로 아이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또한 식판이 90도로 열려 아이를 앉히기 쉬우며, 탈부착도 가능해 일반 좌식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손쉽게 접어서 휴대가 가능해 야외 피크닉을 갈 때나, 식당을 갈 때 유용하다. 런칭 전부터 문의가 폭주했던 아기 부스터 제품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러본은 10/14(월)~10/27(일)까지 ‘러본몰’, ‘현대Hmall’을 통해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배송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