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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임박하자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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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임박하자 가격 인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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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가입자 수가 8월 기준 280만명을 돌파한데 힘입어 SK, KT, LG 주가도 본격 상승세 가도를 달리 것으로 보고 있다. 연내 가입자 수 600만명 달성이 유력하고 무선 가입자당 평균 매출 및 무선수익 상승과 배당 매력까지 부각되면서 SK, KT, LG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내년에 출시된다고 알려진 갤럭시S11에 대한 루머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특허청에 트리플 펀치 홀이 특징인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타이거모바일을 인용해 10일 보도했으며 삼성전자가 이벤트 출원한 특허는 트리플 펀치 홀과 함께 갤럭시S10 시리즈보다 상하단 배젤이 최대로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며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14일 특허를 출원했으며 10일 공개됐다. .

 

삼성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새로운 특허를 적용할 경우 전면 카메라 성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S10 5G 전면 듀얼 펀치 홀에는 일반 셀프 카메라와 심도 센서가 조합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외신은 삼성이 갤럭시S11 시리즈에 구글 픽셀3에 제공되는 광각 셀카 카메라는 혹은 화웨이 메이트3 프로에 제겅되는 전용 제스처 센서가 포함시키거나 심도 센서를 버리고 대신 3D 안면인식 센서를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현재 갤럭시S11 시리즈는 현재 2배 광학 줌보다 크게 개선된 5배 광학 줌을 지원할 것이며 삼성전자의 108MP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가 메인 카메라 장착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며 삼성전자는 지난 5월 5배 줌 카메라 모듈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이 카메라 모듈은 광학 2배줌보다 더 낮은 높이의 5배줌을 구현했으며 통상 2배 광학줌 높이가 6mm 중반인 반면 5배 광학 줌 모듈의 높이는 5mm대에 불과했다. 갤럭시S11은 이 외에도 1억 800만 화소라는 역대급 화소를 적용할 예정이며 내년 2월 셋째 주에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갤럭시노트10은 높은 판매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노트 시리즈 최초로 일반 모델과 상위 모델 2자기 버전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며 6.3인치 갤럭시노트10 일반모델은 화면이 작지만 그립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나머지 기능들은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10 6.8인치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출시됐다. S펜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전문가급으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처음 선보이는 심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 시 높이, 넓이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높은 판매량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11을 공개했으며 현재 출시일이 임박한 상태이다. 출시 전 5G 모뎀을 적용할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LTE 모뎀을 적용했으며 LTE 신제품을 기다린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요금제의 특성상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2만원정도 저렴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먼저 출시된 국가에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아이폰11 프로와 달리 후면에 초광각, 광각 등 두개 카메라를 탑재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 퍼플, 그린, 레드 등 6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돌비 비전이나 HDR10 등 콘텐츠를 OLED 디스플레이 준하는 수준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돌비 애트모스 음장 기능이 적용되었다. 특히 방진, 방수 기능은 전작인 아이폰XR보다 향상되었으며 수심 2미터 깊이에서 최대 30분 정도 버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프로 맥스의 경우 휴대폰 중 배터리 사용 시간이 40.5시간으로 기록을 갱신했다고 알려졌으며 출시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11일 LG전자도 듀얼스크린을 적용한 V50의 후속모델 V50S 씽큐를 10월 11일에 출시하며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V50에서 단점을 적극 수용해 보완하며 출시되었으며 V50의 특성상 후면 카메라보단 전면 카메라 향상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전면카메라의 경우 3,200만화소를 탑재하였으며 후면카메라는 트리플이 아닌 더블을 적용했다.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1/480 순간포착 AI 액션샷, 저속으로 촬영할 때 초고화질로 구현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스테디캠을 통해 격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여 특별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특히 동영상 촬영 시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키는 ASMR 기능을 추가시키며 먹방, 사운드가 주로 꼽히는 영상 제작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LG 듀얼 스크린을 360도로 완전히 젖힌 상태로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전작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후면에 자리 잡고 있던 지문인식 센서가 제거되면서 디자인 또한 일체감이 높아졌으며 V50출시 때 별도의 추가 비용을 통해 구매해야 했던 듀얼스크린은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LG 무선이어폰 톤 플러스 프리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이용권 중 선택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RG폰”은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고가의 스마트폰을 대폭 할인시킨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근 출시된 인기 제품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노트10은 고성능으로 출시됨에 따라 높은 가격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90%까지 할인을 제공한 10만원대로 개통이 가능하며,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또한 최대 80% 할인을 적용한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찾는 소비자들이 즐비하고 있다.

 

RG폰 관계자에 의하면 “5G 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수혜를 보고 있는 갤럭시노트10의 대폭 할인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갤럭시S10 5G 또한 단독 특가로 진행되고 있으니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리 알아본다면 현명한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