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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노트10+ 대란,애플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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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노트10+ 대란,애플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프로모션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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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M부문은 지난 8월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10’이 최단 기간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었고, 중저가 제품인 A시리즈 등이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였다. 

IM부문에서 2조500억~2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영업이익률도 2분기 5%에서 8∼9%까지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 2분기 보다 30%나 증가한 수치다.

삼성 전문 매체인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대비 보급형인 모델을 몇 달 안에 선보일 수 있으며 해당 모델은 갤럭시노트10라이트로 불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 삼성은 아이폰XR, 화웨이 P30 등과 경쟁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프리미엄 모델로 갤럭시S10e를 내놓은 바 있다. 따라서 내년에도 갤럭시S11e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에도 이와 비슷한 전략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2014년에도 갤럭시노트의 보급형 모델로 갤럭시노트3네오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신제품 듀얼스크린이 적용된 5G전용 모델 V50S 씽큐를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11일로 알려졌으며 전작 V50과 달리 21만9000원에 판매하던 듀얼스크린을 기본 구성품에 추가시켰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LG 전자 무선이어폰과 1회 액정 무상 이용권 중 선택해 이용해 볼 수 있다.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까지 5G 인프라 확장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강력한 경쟁 브랜드인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0년 예상되며 화웨이 역시 미국의 수출규제로 제대로된 5G 단말기를 해외시장에 출시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부터 폴더블 그리고 중저가 모델까지 확장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눈에 뛰는 이유이다.

온라인 공식인증점 “언더폰”은 최근 열기가 뜨거운 아이폰 11과 LG V50S의 출시가 임박하자 기존 갤럭시노트10의 할인율이 대폭 상승하며 이동통신사들의 혜택과 프로모션이 강화됨에따라 소비자들에게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밝아질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프로모션 이벤트진행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할인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