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기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복원해 범죄의 단서와 증거를 찾아내는 과학수사 기법을 디지털포렌식(Digital Forensic)이라고 하는데, 형사소송법이 개정됨에 따라 디지털 정보들도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적인 증거로 채택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만약 소송에 휘말리게 될 경우 데이터 복구 작업이 필수로 여겨질 정도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디지털기기가 필수품이 된 만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담고 있어 민·형사상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기반으로 메모리 전문 복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포렌식법률연구소이 데이터복구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 PC카카오톡복구, 컴퓨터•노트북의 휴지통 비우기 복구 및 외장하드복구, 하드디스크복구와 SSD복구, USB복구와 CCTV복구, 블랙박스복구와 보이스레코더(녹음기)복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CF카드•SD메모리카드 복구, 삭제된 파일 복구, 포맷복구, 랜섬웨어 복구, 랜섬웨어파일복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포렌식법률연구소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복구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S 시리즈, 노트시리즈, 그리고 LG 옵티머스 G, V시리즈와 아이폰 전기종 데이터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2014년 세월호 침수사고 당시 유가족 동의를 받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참사의 불편한진실2편에 “디지털포렌식전문가” 자격으로 출연하여 카톡, 문자, 사진, 동영상 복구와 수신되거나 발신된 통화기록 및 통화내역 복원 등 스마트폰 복구 결과를 제공했으며,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해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데이터복구전문업체 “한국포렌식법률연구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