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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512G 20만원대, 노트8, 갤럭시S10E 등 파격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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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512G 20만원대, 노트8, 갤럭시S10E 등 파격할인 이벤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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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IT기기 시장을 대상으로 조사 및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IT기기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 8300만대 줄어든 21억3970만 수준으로 집계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3.8% 가까이 감소한 17억4310만대로 집계되었다.

반면에 5G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오는 2020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10%로 확대될 것을 예상하였으며, 오는 2023년에는 56% 이상으로 확대될 것을 전망했다.

현재 국내 시장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잇따라 5G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점차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다만 5G스마트폰 모델들은 다소 비싼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어 기존의 모델들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에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용한 파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현재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LG Q9, LG G8 128G 및 갤럭시A30, 갤럭시A40 모델들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폰은 갤럭시노트9 512GB 기준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갤럭시노트8 256GB 7만 원대 판매에 돌입하여 매니아 층을 공략했으며 이 외에도 아이폰X 4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등 기존 아이폰 모델에 대한 가격 할인과 동시에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3종 전부 0원에 판매하여 가성비족도 함께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슈퍼폰에서 진행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재고정리를 비롯한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