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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에어포트 주차장’ 편안한 여행의 시작은 올바른 주차장 선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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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에어포트 주차장’ 편안한 여행의 시작은 올바른 주차장 선택부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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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심이 커지는 달로 최근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인천공항 공사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이용객들은 하루 최다 22만 6300여명으로, 이는 올해 초 이용객인 22만 5000여명에 비해서도 1000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기점으로 이용객이 분산되긴 했지만, 여전히 1여객터미널을 통해 떠나는 이용객들은 전체 이용객의 70%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장기 주차장과, 단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휴가 기간동안 주차장은 대부분 만차가 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발빠르게 주차장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용객이 몰리는 7월과 8월 중에 평균 2시간 정도의 출국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공간 혼잡에 따라 예상치 못한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 후에도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등 예상치 못한 시간 소요와 상황에 곤란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최근 인천공항에서 ‘무료 발렛’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포트 주차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업체 “에어포트 주차장”은 공항 이용객들을 위하여, 하루 만원의 저렴한 주차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4일 이상 장기주차 이용객에게 50% 주차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8월 여름 휴가철 인천공항 출국을 위한 이용객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인계 받아오는 발렛 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주차장 또는 출국장, 입국장으로 미리 신청하면 요청한 곳에서 차량을 편하게 인도 및 인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공항 에어포트 주차장 관계자는 “전 직원 책임보험 가입이 완료된 만큼 믿을 수 있으며, 항상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차량 및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자 카드를 지참할 경우 추가할인 혜택을 드린다“고 밝혔다.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에어포트 주차대행’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