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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에 따라 대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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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에 따라 대폭 할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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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정식출시되면서 5G 가입자수는 빠르게 급증했다.갤럭시노트10의 출시를 비롯해 갤럭시 A90, 갤럭시 폴드까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한편 최근들어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11 시리즈 기능에 대한 루머와 출시설이 돌고 있다. 갤럭시S11은 내년 2월 18일~20일 사이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S11의 코드명은 피카소로 20세기 최고의 화가인 피카소가 끊임없는 변화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것을 반영해 이번 갤럭시S11 역시 지금까지 볼수 없던 대폭 상향된 성능과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통합하여 새로운 갤럭시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노트 시리즈가 담당하던 플래그쉽 모델의 역할을 폴드 시리즈가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 S와 노트 브랜드의 통합에 대해서 고민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 원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출시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S11은 펀치홀을 제거하며 언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풀스크린으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카메라 또한 역대급 화소인 1억 800만이라는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탑재 될 예정이며 5배 광학줌 렌즈도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나사에서 사용하는 멀리 떨어진 행성의 화학성분을 관찰할 때 사용하는 분광기 관련 특허를 취득한 상태이다. AP의 경우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이 예정된 삼성전자의 5nm 공정에서 생산된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램은 최대 12GB, 스토리지는 최대 1TB까지 장착될 것이며 갤럭시노트10과 같이 모든 모델에 5G전용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코드명에 적합한 혁신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최근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전작 출시때랑 비교해봐도 2배 정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5G 가입자 급증에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출시전 언팩행사를 통해 S펜의 에어액션기능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터치없이 사진을 넘기거나, 동영상 시청 시 정지, 재생, 구간별 미리보기가 가능한 점과 카메라 촬영 중에도 라이브포커스 기능, 마이크 줌, 아웃 등을 통해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S시리즈와 동일한 일반모델 6.3인치 갤럭시노트10과 상위모델 6.8인치 갤럭시노트10+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SK의 경우 아우라 블루를 선택할 수 있고 KT의 경우 아우라 레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경쟁 업체 애플 역시 아이폰11이라는 신제품의 출시가 임박하고 있다. LTE 전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LTE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작용되고 있다. 요금제의 경우 LTE요금제가 5G요금제보다 2만원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LTE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아이폰11 신제품은 희소식으로 작용된다.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아이폰11 프로와 달리 후면에 초광각, 광각 등 두개 카메라를 탑재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 퍼플, 그린, 레드 등 6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돌비비전이나 HDR10 등 콘텐츠를 OLED 디스플레이 준하는 수준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돌비 애트모스 음장 기능이 적용되었다. 특히 방진, 방수 기능은 전작인 아이폰XR보다 향상되었으며 수심 2미터 깊이에서 최대 3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에서 보여준 야간모드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게 개선되었다.

LG전자 역시 듀얼스크린을 적용한 V50의 후속모델 V50S 씽큐를 출시하며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V50에서 불편한 점을 적극 수용해 보완하며 출시되었으며 후속카메라보다 전면카메라를 강화하면서 전면 3,200만화소를 탑재했다. 후면카메라는 트리플이 아닌 더블로 적용되었으며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1/480 순간포착 AI 액션샷, 저속으로 촬영할 때 초고화질로 구현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스테디캠을 통해 격한 움직임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 촬영 시 마이크 감도를 집중적으로 극대화시키는 ASMR 기능을 추가시키며 특별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LG 듀얼 스크린을 360도로 완전히 젖힌 상태로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을 극복했다. 제품 후면에 자리잡고 있던 지문인식 센서가 사라지면서 디자인 또한 일체감이 높아졌다. V50출시 때 별도의 비용을 주고 구매해야 했던 듀얼스크린을 기본구성품으로 추가하였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에겐 LG 무선이어폰과 액정 1회 무상 수리 이용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핸드폰 성지라 불리는 “플친폰”은 고성능 고가로 책정되는 최신 스마트폰을 대폭 할인율을 적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10은 역대급 성능에 따라 100만원을 기본으로 호가하는 가격대로 책정되었지만 이벤트 할인 적용을 통해 최대 90%까지 할인된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10 5G는 단독 특가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해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플친폰 측 관계자는 “5G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제조사마다 5G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삼성, LG, 애플의 경쟁구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갤럭시노트10은 할인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플의 아이폰11이 10월 25일 출시가 확정되면서 아이폰11 역시 이벤트 제품에 추가시켜 대폭 할인된 합리적인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플친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