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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가구 영국 원단박람회 런던텍스타일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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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가구 영국 원단박람회 런던텍스타일 박람회 참가
  • 우진영
  • 승인 2019.10.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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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패브릭가구 브랜드 버즈가구가 지난 2019년 7월 16~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원단 박람회 London Textile Fair (런던 텍스타일 박람화)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버즈가구는 패브릭소파의 트렌드 및 친환경 원단에 대한 신기술을 연구하기 위하여 유럽이나 아시아, 미주 각국의 원단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영국 원단박람회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영국 런던 박람회에서 패브릭의 과학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버즈가구는 밝히고 있다.

이번 영국 런던텍스타일은 마크와 스펜서, 테드 베이커, 버버리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물론 전 유럽의 470개 이상의 원단 메이커들이 참가하며 영국 런던의 비즈니스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특히 버즈가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아쿠아케어 원단 및 워셔블 패브릭 원단의 기술력이 유럽 현지의 기술력에 뒤지지 않거나 기능성 부분에서 더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죽소파보다 패브릭소파를 사용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고 그에 따라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은 가구 패브릭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염을 방지하는 스페인의 아쿠아 기술과 영국, 이탈리아 등의 빨 수 있는 패브릭 원단 직조기술 등은 수 백년의 역사를 자랑할 만큼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버즈가구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 전문브랜드로서 소파 전문 원단 개발 및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패브릭 소파 트렌드와 기술을 계속적으로 연구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패브릭 소파 브랜드와 뒤지지 않는 품질과 신뢰를 제공하고 싶다고 버즈가구는 밝히고 있다.

영국 런던 텍스타일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영국의 대표 원단 박람회로 런던에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