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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버스폰, 아이폰11 출시전 사전예약 시작…갤럭시노트9, LG V40 공짜폰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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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버스폰, 아이폰11 출시전 사전예약 시작…갤럭시노트9, LG V40 공짜폰 프로모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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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공개된 아이폰11 3종이 1차 출시국가를 대상으로 출시가 되었다. 국내의 경우 10월 24일 출시가 확정이 되었다. 사전예약은 이보다 빠른 10월 1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시작된다. 이미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아이폰11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공개된 상황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은 어느때 보다 높다. 특히 인덕션밈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상쇄된다는게 인플루언서들의 설명이다.

10월 말 출시될것이라는 예상이였지만 2018년보다 일주일 빠른 10월 24일로 아이폰11 사전예약이 확정됐다. 7일 남은 상황에서 인터넷 온라인몰의 사전예약 과열도 소비자들의 높은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 따라 구분된다. 삼성과 LG의 경우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고 아이폰은 애플의 자체 OS인 iOS가 탑재되어 있다. 삼성과 LG 단말기와 다르게 애플의 경우 별도의 판매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처럼 출시 초 높은 공시지원이나 유통 장려금이 지원되지 않는다는게 이동통신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폰11은 A13 Bionic 프로세서가 탑재되면서 전작보다 20~30% 더 빠른 성능을 가졌다. 후면 듀얼과 트리플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최초로 초광각 카메라를 지원한다. 증가된 배터리 용량은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모델과 차이가 없다. 다만 올해 국내에 출시되는 아이폰11 3종 모델은 5G 모뎀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5G 모뎀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2020년형 아이폰을 기다려야 한다.

지난 8월 국내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 중 40%는 5G 단말기를 구입했다. 갤럭시노트10의 출시효과에 따른 결과지만 그만큼 5G 단말기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아이폰11은 4G만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적을 낼지 글로벌 매체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영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에어팟2를 제공한다. 아이폰은 2016년부터 이어폰잭을 단말기에서 제거됐다. 때문에 많은 애플 유저들은 에어팟2같은 무선 이어폰을 추가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영버스폰’의 아이폰11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9, LG V40도 초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노트9은 2018년 8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모델이다. 노트10 출시로 노트9의 높은 공시지원금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렴한 4G 단말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G V40 역시 2018년 하반기 출시된 LG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2018년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최초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LG V40은 요금제에 따라 공짜폰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아이폰11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갤럭시A90, LG V50, LG V40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