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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울 강아지 분양샵 ‘캣독’ 동물병원 연계협약을 통해 건강율 100%로 완벽한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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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울 강아지 분양샵 ‘캣독’ 동물병원 연계협약을 통해 건강율 100%로 완벽한 분양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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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는 대표적인 반려동물로 꼽히며 현대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혼, 저출산, 고령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서 반려인들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반려동물 분양시장의 동향을 살펴보자면 많은 반려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불법사육장 이후로 신중하게 분양샵을 선정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커뮤니티들이 활성화되면서 신중하게 분양샵을 선정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아지 분양 중에서 유독 ‘캣독’이라는 곳이 다양한서비스를 펼치며 이목을 끈다. 전문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력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2019년 현재 건강율은 100%로 완벽한 분양만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동물병원 간호사가 직접 반려동물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만일 분양이전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외라이선스를 보유한 수의사가 직접 내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이후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생 진료비 20%할인혜택과 중성화수술, 쓸개골수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 완벽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4시간 천연 피톤치드 산림욕기와 가습기, 산림욕 기기를 가동하여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필수적인 반려동물 용품들을 구비하고 있어 분양 당일 원스톱으로 모든 용품들을 마련할 수 있다.

일부 업체들은 퀵서비스 등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타 지역 반려동물 분양을 진행하는 반면에 ‘캣독’의 경우 하남, 남양주, 분당, 성남 등 타 지역에서 분양을 희망할 경우 임직원이 직접 자택으로 반려동물을 운송하기 때문에 믿고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여행 또는 귀향 등의 이유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애견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남, 송파 등 서울 프리미엄 강아지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캣독에서 강아지 입양이 가능한 견종들은 푸들, 말티즈,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웰시코기, 치와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분양가, 품종, 분양일 등 견주들의 상황에 맞춰 분양이 가능하다.  

한편 ‘캣독’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위생상태나 접종상태 등을 속이는 경우가 많고 품종을 속여 비싼 분양가로 분양을 진행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반려인들의 주의를 요한다”라며 “동물판매업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반려동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분양 직전 작성하게 되는 계약서도 신중하게 검토한 이후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