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8:55 (금)
화훼 종합 플랫폼 회사 (주)플라시스템, 플라체인 창업자 모집
상태바
화훼 종합 플랫폼 회사 (주)플라시스템, 플라체인 창업자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0 16: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화훼 종합 플랫폼 회사 (주)플라시스템이 꽃배달 서비스 창업 지원 브랜드인 ‘플라체인’을 통해 창업자를 모집한다.

(주)플라시스템은 부산에 소재한 회사로써 화훼 전문 쇼핑몰 ‘꽃파는총각’, 화훼 중계 플랫폼 ‘전국플라워센터’, 꽃배달 서비스 창업 지원 솔루션 ‘플라체인’ 등의 브랜드 운영을 통해 연간 40만건의 주문 처리와 약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전국 약 1500여개의 화원사들과 업무 제휴를 통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플라체인’은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가 9년간 꽃파는총각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꽃배달 창업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꽃배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임대부터 시작하여 인건비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창업이 진행되면 세금이나 정산 등 회계처리도 혼자서 하거나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이 바로 창업이다. 그런데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플라체인이다. 플라체인은 창업이 쉽지 않은 일반인 누구나 “꽃집 사장이 될 수 있다”는 타이틀로 걱정과 고민만 했던 창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보통 꽃배달 창업의 초기 비용은 약2,000~3,000만원이지만 꽃배달 창업지원사업인 플라체인은 다른 창업에 비해 초기자본이 없이 시작이 가능하고, 창업자들에게 대표번호와 영업에 필요한 홍보물, 콜센터업무, 매출관리를 위한 인트라넷, 각종 문자, 증빙발행, 계산서 처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홍보 이외의 모든 업무를 지원하여 창업자들이 홍보만 하면 수익이 생길 수 있는 창업 솔루션을 진행하여 비용과 창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플라체인을 이용중인 한 사업자는 “창업 시작하기전 가장 고민이 되던 부분이 전체적인 비용 문제였다.”라며, “플라체인은 초기자본이 전혀 들지 않고, 홍보 이외 모든 업무를 대리로 진행해 주고 있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플라시스템 꽃배달 창업 솔루션은 현재 약 600명의 사업자를 모집하여 안정적인 꽃배달 창업지원을 하였으며, 일반인들 이외에도 운수업체, 엔터테인먼트 업체, 협회 등 다양한 산업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는 “플라체인의 사업자들은 각기 다른 쇼핑몰과 전화번호로 사업을 하지만, 홍보 이외의 업무를 공유하며 비용과 이익을 공유하는 획기적인 꽃배달 공유 경제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