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뿌띠슈’가 글로벌 쇼핑 문화의 중심지인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판 세포라’로 불리고 있는 시코르의 명동점은 국내 핵심 상권인 명동에 위치하며, 200평 규모로 지난 3월 문을 연 가로수길점의 3배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시코르 명동점에서 뿌띠슈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뿌띠슈 팡팡네일’ 제품으로,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 쉽게 지워지는 워시오프 타입과 스티커 타입의 신개념 네일 매니큐어다. 유해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만든 착한 제품으로, 매니큐어 특유의 향이 없고 아이들의 피부와 손톱에 자극을 주지 않아 순한 코스메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뿌띠슈 관계자는 “시코르 명동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까지 높은 구매 효과를 기대한다. 또,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뿌띠슈에서는 시코르 명동점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뿌띠슈 전 제품 할인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