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에 맞춰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은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세계최초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사 이동통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연이어 출시된 신제품 홍보에 따라 5개월만에 가입자 수는 340만명을 넘어섰으며 SK, KT, LG는 현재 전국에 5G 커비리지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현재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필두로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갤럭시A90과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내놓은 상태이며 갤럭시폴드는 완판되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갤럭시폴드는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폴드를 접었다 폈다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지난 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공식 출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행사에서 “하루에 100번가량 5년을 접었다 폈지만 이음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내구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이를 직접 실험으로 확인하겠다는 게 씨넷 측의 설명이다. 지난 5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약 50%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 소재로 4.6형 커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밖에도 사용하던 앱을 7.3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 없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앱 연속성과 사용자 원하는 대로 화면을 분할 할수 있어 여러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지원하고 있다.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틑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대거 적용하였으며 완판되는 품귀현상을 보여줬다.

 

또한 역대급 고성능을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 모델과 갤럭시노트10+ 6.8인치 상위 모델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갤럭시S10 5G 출시 때 선보인 무선 배터리 공유와 45W 초고속 유선충전이 가능하며 기본 구성품엔 25W 충전기가 제공되며 별도의 추가 비용을 통해 45W 초고속 유선 충전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10은 배젤리스 디자인의 정점이며 인티피니-O 디스플레이를 적용시켜 화면 상단 중앙 전면 카메라를 제외하면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어 면적도가 역대급으로 높은 94%에 이른다. 특히 S펜은 터치 없이 허공에다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에어액션이 추가되며 재미요소도 부각시켰다. S펜의 움직을 통해 카메라의 기능과 동영상 재생, 마이크 줌인 기능등이 추가 되었으며 마이크 줌 인, 아웃을 통해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경쟁사로 알려진 애플도 아이폰11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11의 경우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아이폰11의 가격은 최저 699달러부터 시작하며 신형 아이폰의 가격이 전 기종이 비해 낮게 책정된 것은 최초이다. 이와 함께 한층 개선된 카메라와 배터리 사용시간 확대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iOS 13의 최신 버전에 새로운 카메라 기술인 딥 퓨전 기능을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딥퓨전 기술은 애플이 지난달 이벤트에서 발표한 카메라 기능으로 간단한 셔텨 조작으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U1칩이라고 볼 수 있다. U1 칩은 초광대역 기술을 사용해 사물을 인식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 추적 태그가 달린 기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 문을 열 수도 있다. U1 기술은 에어드롭 기능 향상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아이폰을 들고 자동차 방향으로 걸어가게되면 아이폰이 이를 인식하고 차 문을 열어주게 되며 사용자가 방에 들어가면 노트북이 활성화 된다. 이처럼 편리성을 추구한 미래지향적 기술이 어디까지 도입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애즈폰”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애즈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최대 90%까지 할인이 지원되며 1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특가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애즈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 외에도 추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애즈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