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작 아이폰11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선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노트10,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LG의 V50S 씽큐의 스마트폰 대전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 5G가 아닌 LTE로 출시된다 알려져 LTE의 요금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LTE 요금제의 경우 5G 요금제보다 1~2만원 저렴하며 안정적인 LTE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11의 출시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한 상태이며 아이폰 11은 합리적인 가격과 개선된 카메라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저해상도 사진을 고해상도로 변환하는 Quifu2x 앱을 통해 19020 X 1080 화소로 그림을 8K급으로 자동 확대해주는 테스트를 통해 아이폰 XR보다 처리 속도가 대략 15초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모델에는 OLED 패널을 본격 적용하면서 화질에서 이전 모델과의 차별화를 뒀다. 페이스ID 기능을 지원하는 전면 1,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프로, 프로맥스의 경우 광각, 초광각, 망원 등 3중 카메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1은 LTE버전으로만 출시되며 LTE요금제가 5G요금제보다 1~2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비 절약에도 유리하다. 아이폰11은 트리플 카메라와 카메라의 색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 XR 대비 6~10만원정도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LG 또한 2번째 듀얼스크린 V50S 씽큐를 오는 11월 출시한다. 폴더블폰이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접히고 펼쳐진다면 듀얼스크린은 별도로 존재하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겹쳐 연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원 스크린의 형태의 폴더블폰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화면을 덮는 플립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할 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잇는 탈착식 액세서리이다. 각각의 화면을 통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 앱 하나의 UI를 화면 두개에 확장해 실행하는 분리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은 갤럭시노트10, A90, 폴드의 출시를 끝낸 상황이며 갤럭시노트10의 상승세에 나날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내년 2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의 출시설이 돌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S11은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들과 다르게 1억800만화소라는 역대급 화소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젤 역시 최대로 줄여 갤럭시노트10보다 더 큰 화면면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나사에서 행성의 화학성분을 관찰할 때 사용하는 분광기 기능 역시 갤럭시S11시리즈에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최근 분광기 관련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점 “와써폰”에서는 행사를 통해 제품 별 최대 80~90%까지 할인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23일 정식 출시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없는 구매가 가능하며 5G 1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는 단독 초특가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와써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LTE 일부 제품은 한정적인 재고에 따라 재고소진 시 5G 제품만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에 따라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역대급 할인율을 통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신폰을 바꿀수 있는 기회이며 아이폰11이 출시된다면 이벤트 품목에 추가시킬 예정이며 LTE버전의 특성상 LTE요금제를 통해 5G요금제보다 1~2만원 저렴해 통신비 절약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와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써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