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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LG V40 0원, 갤럭시S10E,노트9,8 등 초특가 이벤트를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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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LG V40 0원, 갤럭시S10E,노트9,8 등 초특가 이벤트를 개최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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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선보인 V50S 모델은 듀얼스크린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선보여 공개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마트폰에 여닫을 수 있는 플립 커버를 끼울 시 6.2인치 화면이 왼쪽에 추가된다. 특히 듀얼스크린은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이 가능해 이용자에게 확장성은 물론 범용성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탈착이 가능한 점 또한 V50S 모델이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듀얼스크린 신제품 전면에는 2.1형 크기의 알림창과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탑재되어 이용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국내출시를 앞둔 LG V50모델, 애플의 아이폰 11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의 여파다.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가 적용된 모델들은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할인율이 적용되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 또한 공짜폰으로 하락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LG V4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E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과 LG V50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GB, 갤럭시S9 플러스는 현재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노트10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 40만원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폰’ 관계자는 “슈퍼폰이 제공 중인 아이폰11 사전예약 서비스는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