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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 임박에 따른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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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 임박에 따른 특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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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10, A90, 폴드 등 5G 신제품 출시를 마친 상태이며 이어 LG전자는 V50S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애플 또한 아이폰11 시리즈가 10월 25일에 국내 출시가 유력해지며 선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다.

LG전자의 신제품 LGV50S 씽큐는 듀얼스크린을 접은 상태로 핸드폰 알림이나, 시계, 배터리 상태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 또한 개선됐다. 지문인 기능 또한 뒤로 완전히 접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350도 프리스탑 기술을 탑재하며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0도, 104도, 180도 각도에서만 고정이 가능한 점을 개선해 출시했으며 ASMR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어 동영상 촬영을 녹화할 때 이 기능을 실행하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담아낼 수 있다. 전작 V50에서 별도의 비용으로 구매했던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 높은 구매를 내세우고 있다.

애플 또한 아이폰11이라는 신제품을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총 3가지 버전과 LTE 전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5G요금제의 경우 LTE 보다 최소 1~2만원 더 비싸기 때문에 LTE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 신제품을 모두 출시한 상태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역대급 스펙으로 무장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보급형 갤럭시A90 또한 갤럭시노트10의 세세한 기능을 제거하며 화소가 앞서며 가격은 40만원정도 저렴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럭시S11이 내년에 출시됨에 따라 기능에 대한 추측이 돌고 있다. 추측이 사실이라면 미국항공우주국이 사용하는 멀리 떨어진 행성에 화학성분을 확인할 때 사용한 분광기를 갤럭시S11에 적용하며 과일, 술, 피부의 수분과 기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8일 미국에서 갤럭시S11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다고 알려졌다.

최근 LG는 신제품 LGV50S 씽큐라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360도 프리스탑 기술을 탑재하며 회전을 자유롭게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도 추가되면서 사용자는 듀얼스크린을 접은 상태에서 화면의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특히 ASMR이라는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되어 동영상 촬영 시 ASMR 기능을 실행하면 고성능 마이크의 감도가 극대화되며 생생하게 소리를 담아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마트폰 할인점 “RG폰”은 제품 별 최대 80~90%할인을 지원하는 알뜰한 구매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8월 23일 정식 출시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최대 90%까지 할인되면서 1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80%할인을 적용한 단독가 8만원대에 개통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G폰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5G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LTE 스마트폰도 5G 못지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아이폰11의 출시 영향으로 LTE는 반짝 상승세를 탈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 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