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제시카 장)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7월 8일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는 7월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시스의 에릭 프란리드(Erik Frannlid) 제품 관리 총괄 이사와 팬 룩(Fan look) 북아시아 총괄부사장, 제시카 장(Jessica Chang) 한국/대만 지사장을 비롯하여 김상준 국내영업총괄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IP 영상감시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전망, 엑시스의 혁신 기술과 전략적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엑시스는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IP 영상 감시 혁신 기술과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초고화질의 울트라 HD(Ultra HD) 해상도를 자랑하는 4K 네트워크 카메라와 극도의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선명한 Full HD(2메가픽셀)급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광역 역광 보정 성능을 구현하는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WDR)-포렌식 캡쳐’ 기술 등 엑시스의 고유한 핵심 기술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엑시스코리아 제시카 장 지사장은 “영상감시 시장의 패러다임이 네트워크 카메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네트워크 카메라는 그 성능을 인정받아 다양한 주요 산업 분야에서 도입되어 그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솔루션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전세계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엑시스의 강화된 IP 영상 감시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트렌드와 전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 개최 의의를 밝혔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는 온라인 사전 등록(axis.co.kr/conference/2014/)으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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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