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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써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 확정되자 가격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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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써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 확정되자 가격 다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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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 LG, MS 등 다양한 IT기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애플의 아이폰 11 출시에 앞서 내년 초에 출시한다고 알려진 아이폰SE는 아이폰 11과 동일한 고성능 칩을 탑재한다고 알려졌으며 내년 초에 출시한다.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보고서에 애플이 2020년 1분기에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차세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를 출시할것이며 2세대 아이폰 SE 모델이 아이폰8의 디자인에 고성능 A13칩, 3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SE는 최저가 모델에 속하지만 아이폰 11과 동일한 애플칩 A13 프로세서와 3GB LPDDR4X를 장착한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기존 아이폰6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교체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세대 아이폰 SE는 399달러 4인치 화면크기에 아이폰 5의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애플은 현재 아이폰 8을 4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SE는 이보다 50달러 더 저렴한 편이다.

 

최근 LG전자는 10월 4일부터 V50S 씽큐를 예약판매하고 있다. 전면카메라 3200만 화소는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이며 1/480초 순간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과 더불어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도와주는 기능인 스테디캠, 초고화질 저속촬영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V50S 씽큐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없이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액정 1회 무상 서비스와 LG의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 폴드 출시를 마친 상태이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나날이 높은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판매점 “와써폰”에서는 아이폰11 출시가 임박하자 할인율이 대폭 상승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한 5G 단말기 및 LTE 단말기에 추가 할인을 지원하며 연일 상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와써폰 할인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은 고성능 스펙임에도 아이폰11의 출시가 임박하자 최대 90% 할인된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는 파격가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와써폰 측 관계자에 의하면 “휴대폰시장에 신제품이 출시되면 자연스럽게 구형으로 전략한 스마트폰은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소비자들 또한 많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와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써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