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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에 따라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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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 10만원대...아이폰11 출시에 따라 대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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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2일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발표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태블릿 PC 서피스 제품군을 발표하는 연례 언론 행사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으며 2년 전 윈도폰을 단종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했다고 여겨졌으나 MS가 깜짝 발표를 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면 두 개가 나란히 붙은 형태이며 스마트폰을 펼쳤을 경우 화면 크기가 8.3인치이며 360도까지 펼쳐진 경첩으로 연결돼 있다 또한 두 개의 앱을 각각의 화면에 띄워 동시에 가동할 수 있으며 MS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의 최상 기능을 이 기기에 담기 위해 구글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비스 듀오는 새 OS인 윈도 10X의 요소도 통합하여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편친 뒤 두 번째 화면을 통해 게임 조종기나 키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넓은 화면으로 편리한 조작감을 선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삼성의 갤럭시노트10, A90, 폴드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자 LG, 아이폰은 이에 맞설 신제품을 내놓았다. 애플의 경우 부담 없는 가격과 향상된 기능으로 아이폰 11을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듀얼 카메라와 최신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였으며 최대 17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퍼플, 옐로, 그린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 폴드를 타 제조사보다 빠르게 출시하며 휴대폰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이며 내년에 출시한다고 알려진 갤럭시S11은 1억 800만 화소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통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V50의 후속 모델로 알려진 신제품 V50S 씽큐를 10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V50S 씽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와 액정 1회 무상 서비스 중 하나를 무료로 택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폰 11, V50S 씽큐 등 신제품 소식이 전해지자 “RG폰”은 전체적으로 낮아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에 추가 할인을 적용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인기 모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5G 1세대 갤럭시S10 5G 등 제품 별 최대 90%까지 할인율이 적용되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RG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율을 적용하며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는 단독 특가 8만원대로 제공하고 있어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RG폰 측에 따르면 “제조사마다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낮은 가격대로 다운된 최신 스마트폰을 추가 할인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미리 원하는 모델을 알아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RG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RG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