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 두 개의 축은 ‘특허’와 ‘빅데이터’라고 말한다. 특허는 연구중심병원의 핵이다. 빅데이터는 연구에서 사업화 및 의료경영에서 이르기까지 의료산업의 변화를 몰고 올 엄청난 자원이다. 이 두 가지 핵심 주제를 폭 넓게 조명하는 첫 번째 컨퍼런스가 열린다.
 
빅메디포럼은 이달 27일, 나인트리컨벤션(서울 종각역)에서 ‘빅데이터, IP(지적재산권), 그리고 R&D’를 대주제로 개최한다. 제 1섹션은 ‘병원 연구개발에 있어서의 의료빅데이터의 활용 및 전망’, 제 2섹션은 ‘의료 IP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의료기관·제약의료기기·기업(IT) 전문가들과 함께 실전 노하우와 인적 교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 개요>
1. 일시·장소: 2014년 6월 27일(금) 나인트리컨벤션(서울 종각역 그랑서울빌딩 3층)
2. 목적: BIGMEDI FORUM 정기 컨퍼런스 후원 및 캠페인 참여
3. 주제: ‘빅데이터, IP(지식재산권) 그리고 R&D의 발견’
4. 주관/후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정보화진흥원, /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특허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의료기기협회
5. 참가비: 사전등록 9만원, 현장등록 11만원
6. 참석대상: 의료기관, 제약, 의료기기, 연구기관 및 단체, 관련 기업 및 관계자 등
7. 접수/문의: bigmedi.jhealth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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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