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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와 비즈니스 모두 재정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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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와 비즈니스 모두 재정의하라”
  • 길민권
  • 승인 2014.06.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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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EMC 포럼 2014’ 7월 9일에 개최
대규모 IT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7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약 4,500여 명의 CIO, IT 관계자, 개발자, 파트너 및 29개 후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대표 IT 컨퍼런스 ‘EMC 포럼 2014(EMC Forum 2014)’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정의 (Redefi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EMC 포럼 2014’에서는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과 함께 EMC 페더레이션 연합전략 아래,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EMC의 새로운 전략, 신기술, 신제품과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MC 포럼’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인프라를 관리, 운영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여 3세대 플랫폼으로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데이터 보호, 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등이 소개된다.
 
오전에 한국EMC 김경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 EMC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브라이언 갤러허 EMC 엔터프라이즈 미드레인지 시스템 사업부문 사장의 기조 연설이 진행되고, 메가런치 신제품 발표는 본사 최고기술책임자(CTO) 3명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EMC 포럼 2014’는 전세계 신제품 발표 행사인  ‘EMC 메가런치’의 일환으로 서울과 런던에서 동시에서 진행되며, 아태지역 내 다른 국가의 기자들과 애널리스트들도 함께 참석한다. 발표될 신제품의 종류와 내용은 7월 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데이터센터 재정의(Redefine Data Center)’, ‘클라우드 인프라 재정의(Redefine Cloud Infrastructure)’, ‘스토리지 재정의(Redefine Storage)’, ‘비즈니스 재정의(Redefine Business)’, ‘보안과 가용성 재정의(Redefine Availability & Security)’ 등 5개 트랙에서 총 20개의 기술 세션이 제공된다.
 
그리고, EMC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과 함께 주최하는 EMC 페더레이션 전시관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 및 하둡 스토리지, 무중단 데이터센터, 고성능 플래시 기술, 온라인 사기 대응 및 APT 방어, 데이터센터 통합 백업 자동화 등 8개 데모와 전시가 펼쳐진다. 그리고, ‘EMC 클라우드 데모 체험관’에서는 전세계에 위치한 EM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10,000개 이상 가상머신을 이용해 EMC 제품들을 물리적인 장비 없이 빠르고 유연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MC 포럼 2014’는 EMC 자회사들은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SDS, 에즈웰플러스, 브로케이드, 시스코, 굿어스, 코오롱베니트, LG엔시스, 안랩, 인성정보, 인텍앤컴퍼니, 티맥스소프트, 에이아이컴, 청담정보기술, 다쏘시스템, 그린벨시스템즈, 한국정보공학, 엘비텍, 오픈SNS, 리버베드, SAS, 틸론, 윈스로드, 정원엔시스, 레노버 등 29개 후원사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EMC 포럼 2014’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korea.emc.com/forum2014)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한국EMC 소셜미디어 계정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rea.emc)과 트위터(https://twitter.com/korea_emc)를 통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들이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스마트 TV, 제습기, 스마트빔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은 모든 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EMC는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된 신기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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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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