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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2014 MS 서버 플랫폼’ 올해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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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2014 MS 서버 플랫폼’ 올해 파트너로 선정
  • 길민권
  • 승인 2014.06.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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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나 플랫폼의 운영 비용 최대 50%까지 절감
컴볼트가 23일, ‘2014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플랫폼’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기업 분야에서 고객 솔루션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혁신적이고 뛰어난 실행 능력을 바탕으로 구현시킨 기업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는 서버 인프라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성와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시간 절약 및 비용 절감과 다이내믹하고 효율적인 관리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버 플랫폼을 제공한 기업으로 컴볼트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서 컴볼트는 심파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높은 수준의 범위성, 유용성, 신뢰성과 IT 관련 근로 비용 혹은 하드웨어의 비용 절감 및 간소화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형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그룹의 필 졸든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좋은 파트너들을 바탕으로 성공한 기업이다. 그리고 컴볼트는 매년 우리 에코시스템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파트너이다”라며, “우리는 컴볼트가 올해의 ‘2014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고객들과 서로 상호교류에 있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준 컴볼트에게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수상되었는데, 전세계 117국에서 2,8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컴볼트는 데이터와 정보 보호 및 매니지먼트의 뛰어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알려져 있다.
 
컴볼트에서 윈도우 제품 및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랜디 드 메노 수석 기술 매니저는 “컴볼트는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2년 연속 수상되는 영광을 얻었다”라며, “이번 수상은 컴볼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15년간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날의 심파나 플랫폼이 개발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즉, 윈도우 서버와 모바일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의 빠른 결합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심파나 플랫폼을 이용하는 우리 고객들에게 단순하고 통합된 셀프-서비스 관리와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특출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한 파트너를 선정하였으며, 창의적인 기술 솔루션으로 고객 문제를 해결한 최우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에게 영예가 주어졌다. 올해 수상, 선정, 후보 기업은 전 세계에서 지목된 결과였으며, 오는 2014년 7월 13~14에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2014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컴볼트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확장된 협업 관계를 통해 하이퍼-V(Hyper-V) 가상화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의 워크로드 관리 그리고 새롭게 통합된 익스체인지, 오피스 365, 쉐어포인트, SQL 서버, 그리고 원도우 엔드포인드 디바이스를 위한 새롭고 강력한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확장성은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컴볼트의 심파나 제품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에 가장 적합하도록 만들어주며,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최대 50%까지의 비용 절감과 데이터 가치의 증가 및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과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한다. 컴볼트는 데이터를 넘어 엔터프라이즈의 관리 및 액세스를 위해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시켰으며, 프론트 오피스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의 호스팅 및 높은 수준의 운영 효율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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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