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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특가 ,10만원대~ 갤럭시S10 5G90% 한정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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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특가 ,10만원대~ 갤럭시S10 5G90% 한정 프로모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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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T, LG 3사 기준 올해 가입자의 목표치를 달성한것으로 8월 출시된 5G전용 모델의 갤럭시노트10의
판매가 크게 영향을 끼첬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5G 가입자는 9월 기준 약 350만명으로 집계됐다.

5G 가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사별 점유율이 이목을 끈다. 8월 말 기준 국내 1위 통신사 SK텔레콤이 43.81%을 차지하며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을 확대했다. KT는 30.95%로 7월 말 대비 0.25%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LG유플러스도 7월 말 대비 2.17%p 하락한 25.23%를 기록했다.

실제 SK텔레콤 갤럭시노트10 고객 70∼80%가 플러스 모델을 구매했으며 이 중 30%가 블루 색상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나 색상 마케팅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의 1차 출시국을 70여개국으로 늘리며 공세에 나섰다. 동시에 신기술을 선탑재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갤럭시A 출시를 확대했다.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한달이 지나면서 5G스마트폰 공식인증점 “언더폰”은 최근 열기가 뜨거운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10만원대에 선보이며 온라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끌고있다.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프로모션 이벤트진행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여기에 이통사는 갤노트 10 구매 시 파격적인 혜택은 물론 컬러마케팅까지 펼치며 5G 시장선점 경쟁에 사활을 걸었다. SK텔레콤은 푸른색인 '노트10+ 아우라 블루'를, KT는 빨간색인 '노트10 아우라 레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별도 갤노트 10 전용 색상 제품을 마련하지 않고 기본 색상인 '아우라 글로우'와 '아우라 블랙'을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갤노트 10 외에도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는)폰인 갤럭시폴드가 지난달 시장에 나왔다. 또 LG전자의 두번째 5G폰인 'V50S 씽큐'도 오는 11일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등의 국내출시 일정은 내달 말일로 예견하고 있는상황이며 할인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