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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요금 비싸다는 편견 없앤 아론파킹, 4일부터 하루 주차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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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요금 비싸다는 편견 없앤 아론파킹, 4일부터 하루 주차 5천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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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고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동 수단이다. 인천공항 주차비용이 워낙 부담스럽기 때문.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려 하나 짐이 많을 경우 큰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가 차량 이용을 고려해 보지만 비싼 주차비용이 걸림돌이다. 만약 해외 체류 기간이 길면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때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다. 사전 예약 후 인천공항 터미널 앞까지 자가 차량을 운전하여 대기시키면 주차대행부터 파킹, 반납까지 모든 것을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주차대행 전문 기업 '아론파킹'의 친절하고 저렴한 비용의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 주차 이용 시 4일부터 하루 5천 원의 요금을 적용,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다. 덕분에 4일 이상 장기 주차하는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주차 시작 후 5일 혹은 6일부터 이용 요금을 추가하는 다른 대행업체들에 비해 저렴한 비용을 자랑한다.

 

아울러 5일 이상 장기 주차 이용 고객을 위한 무료 외부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편백나무방향제도 증정하여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보안업체 주도 아래 16개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어 안심하고 차량을 보관할 수 있다.

 

아론파킹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을 기입한다. 이후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 이용 통보를 하면 된다.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면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체크한다. 이때 실외, 실내 주차서비스 등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귀국 후 차량을 찾고자 할 때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차량 상태 확인 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신속히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아론파킹 관계자는 "아론파킹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시기부터 함께 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주차대행 서비스 기업"이라며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 후기를 통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검증된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