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 LG전자의 새로운 4K 빔프로젝터인 LG시네빔 HU70LA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HU70LA는 이번 10월에 국내에 출시되어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빔프로젝터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LG전자의 4K시네빔 라인인 HU80KA, HU85LA에 이은 세 번째 4K빔프로젝터로 LG전자 공식 전문점 ‘이파트너스’는 해당 제품의 사전 예약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시네빔 HU70LA는 화질 및 디자인 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크게 주목받은 부분은 가격이다. 100만원의 후반 대로 기존에 출시되었던 4K빔프로젝터 시장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해 가성비 높은 빔프로젝터 제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먼저 화질은 LG시네빔 답게 훌륭하다.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정밀하고 디테일한 화면으로, 집에서도 최대 스크린 140의 대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채널(RGBB) LED 광원 탑재와 DPI-P3 93%(Rec 709 124%)의 놀라운 색재현율로 더욱 리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명암비 차이를 극대화해주는 HDR10기술 지원으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실제에 가까운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홈시네마, 빔테리어 시대답게 시네빔도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다.

최근 출시된 LG시네빔 HU85LA도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은 사례가 있다. 이번 HU70LA 역시도 코튼 화이트 컬러에 어떤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요즘 가정용 홈시네마 프로젝터에는 Web OS가 필수다. 쉽게 찾고 쉽게 알아듣는 인공지능 ThinQ로 더욱 편리해진 Web OS 4.5와 다양한 유무선 연결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홈 시네마를 경험할 수 있다.

LG ThinQ / 구글 어시스턴트 2개의 플랫폼으로 더 정확한 정보검색부터 취향에 딱 맞는 다양한 콘텐츠까지 음성인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터넷만 있으면 요즘 핫한 넷플릭스, 유튜브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커스를 링으로 맞추지 않고 리모컨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위치를 이동하지 않고도 화면 크기를 쉽게 조정하고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 이 리모컨은 라이팅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밝게 빛나는 버튼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LG 4K 시네빔 HU70LA는 현재 LG전자 공식전문점 이파트너스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 진행 시 다양한 스크린과 사은품들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에 제품명 HU70LA를 검색하거나 판매자 epartners를 검색하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