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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시기, 입사 지원서 위장해 Nemty 랜섬웨어 V1.5 유포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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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시기, 입사 지원서 위장해 Nemty 랜섬웨어 V1.5 유포중…주의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10.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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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의 첨부파일, 미리보기 기능 활용해 내용 확인해야 안전
9월 30일 국내 유포되고 있는 입사지원서 사칭 랜섬웨어 유포 목적 메일.
9월 30일 국내 유포되고 있는 입사지원서 사칭 랜섬웨어 유포 목적 메일.

9월 30일, 국내서 입사지원서로 위장해 Nemty 랜섬웨어가 유포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각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측은 “지원서를 위장한 악성 메일 캠페인은 비너스락커(VenusLocker) 조직의 수행으로 추정되며, 최근에도 채용 지원서를 위장해 Nemty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견된 스팸 캠페인은 한메일 계정을 통해 발송되었고 기존에 발견된 메일과 동일하게 입사지원서를 사칭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메일의 첨부파일은 7z 형식으로 압축되어 있었으며, 압축파일 내부에는 MS워드 문서로 위장한 악성 EXE 랜섬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 실행파일 역시 최근 발견된 악성파일과 동일하게 파일명에 긴 공백을 넣어 MS Word(.doc) 파일인 것처럼 위장해 사용자를 속이려 시도했다.

해당 메일을 받은 채용 담당자나 사용자가 호기심에 파일을 열어보면 Nemty 랜섬웨어에 감염되고, 바탕화면에는 Nemty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음을 알리는 랜섬노트가 팝업된다.

또한 이전과 다르게 랜섬노트 상단에 "NEMTY PROJECT V1.5"라는 문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Nemty 랜섬노트의 내용 역시 변경되었다.

랜섬노트의 내용이 변경되면서 기존에 Nemty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된 파일의 복호화 여부를 확인해 주는 Tor 사이트 주소 및 사이트 페이지도 변경되었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입사지원 메일 중에 위와 같이 악성 파일을 포함한 메일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기업 인사 채용 관련 부서에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일의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메일의 첨부파일은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해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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