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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20만원대를 시작으로 노트10플러스, LG V50 ThinQ 등 5G스마트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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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20만원대를 시작으로 노트10플러스, LG V50 ThinQ 등 5G스마트폰 대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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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갤럭시 노트10의 최신 기술을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AR 두들(AR Doodle), 영상 편집, 윈도우 무선 연결 등 갤럭시 노트10의 혁신 기능을 갤럭시 S10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는 5G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를 대란 가격으로 판매하는 5G 스마트폰 할인전을 개최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내용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에 이통3사기 공시지원금을 막대하게 투입하고 있으며 현재 카페에서도 자체지원금을 더해 할인을 진행하고 있기에 최저가를 갱신한 5G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10은 일반 모델 30만원대부터, 플러스 모델은 5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5G는 갤럭시노트10 출시로 공시지원금이 추가되며 20만원대 판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또한 LG V50 ThinQ도 할인에 동참하며 10만원대 대란 가격이 형성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가격조건, 사은품 혜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꼭 필요한 조건과 단말기 모델이 무엇인지 비교해보고 구매하는게 올바른 구매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차장버스폰은 아이폰11 국내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접수자에 한해 에어팟2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전해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높다고 전했다. 행사 모델별 색상, 스펙 등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