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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컴퓨웨어, 차세대 APM 제품군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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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컴퓨웨어, 차세대 APM 제품군 완비
  • 길민권
  • 승인 2014.06.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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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으로 고객 저변 확대 나서
컴퓨웨어(대표 서진호)는 오늘, 기업 내외부의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APM 제품군을 완비하고 제조 및 공공,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퓨웨어는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컴퓨팅 환경 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APM 제품군을 완비했다. 또한 컴퓨웨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사용 고객들이 안전하게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엔드-투-엔드의 심층 트랜잭션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내외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컴퓨웨어는 올해 국내 제조 및 금융, 공공 시장에서의 고객 추가 확보를 통해 5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대기업 고객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프로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컴퓨웨어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 공급을 위해 글로벌 고객 기업들의 성공적인 도입 및 활용 사례들을 국내 실정에 맞춰 적용함과 동시에, 한국 시장이 가지고 있는 고유 여건들도 고려해서 ‘국내화(Localized)’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 및 로컬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양사의 통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퓨웨어 다이나트레이스 제품 기술 책임자인 베르너 브라이트퓨스 박사(Dr. Werner Breitfuss)는 "컴퓨웨어만이 모바일,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등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최종사용자 관점의 전체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가 가능한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라고 말하고, "컴퓨웨어의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APM 솔루션을 사용하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또는 최종 사용자 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찾아 수정하도록, 전체 애플리케이션 공급 체인을 가시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데이터로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중요도에 따라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컴퓨웨어 APM 사업부 혁신센터 소속 기술 전략가인 볼프강 고테스하임(Wolfgang Gottesheim)는 “최근 기업들은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트리밍과 같은 최근 IT 트렌드를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용 절감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컴퓨웨어 APM은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또는 최종 사용자 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찾아 수정하도록, 전체 애플리케이션 공급 체인을 가시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컴퓨웨어 서진호 대표는 “컴퓨웨어는 개발과 운영 업무를 통합한 ‘데브옵스(Devops)’를 도입하는 고객 기업을 위한 최적의 APM 벤더다. 특히 컴퓨웨어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APM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모바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나 테스터, 데이터베이스 및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리자 등 기업 내 IT 인프라 운영자 각각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특화된 성능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여 크게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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