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05:00 (화)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한국대표 ‘보몬’팀 최종 선발
상태바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한국대표 ‘보몬’팀 최종 선발
  • 길민권
  • 승인 2014.06.11 13: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계 34개팀 참여, 최종 우승팀은 상금 5만 달러 지급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IT 월드컵 ‘이매진컵(Imagine Cup) 2014’ 월드파이널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에 게임 부문 ‘보몬(BOMON)’ 팀이 최종 선발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에 출전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이매진컵 2014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 선발전에서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시티즌십 등 각 부문별로 한 팀씩이 선발됐으며, 그 중 게임 부문의 보몬 팀이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에 출전해 전세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들과 기량을 겨루게 됐다.
 
한국대표팀으로 선발된 보몬은 육현수(25세. 한양대학교), 정서진(25세. 숭실대학교), 김보영(23세. 동국대학교), 김수민(24세. 한양대학교), 정은솔(21세. 선문대학교) 총 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보몬 팀은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정전기를 소재로 한 독특한 컨셉의 교육용 퍼즐게임 ‘언더베드(Under Bed)’를 선보인 바 있다.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정전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교육용 게임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호평 받았다.
 
이매진컵은 16세 이상의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테크놀로지 경진대회다. 일년 동안 펼쳐지는 이매진컵 경연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놓고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며, 기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학생들의 지식 및 스킬 함양을 위해 경연 동안 툴과 리소스를 제공하는 등 이매진컵을 통해 학생 개발자 커뮤니티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1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이매진컵 2014’의 세계대회는 이매진컵이 시작된 이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제 1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를 시작으로 매회 이매진컵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2년 윈도우 앱 부문 3위, 2013년 특별상 수상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은 오는 7월 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월드파이널에는 한국의 보몬 팀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전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총 34개 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를 비롯해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드닷오알지(Code.org)의 공동 설립자 하디 파토비, 소셜 뉴스 공유 사이트 레딧(Reddit)의 총괄 책임자 에릭 마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시티즌십 각 부문 1등에게는 상금 5만 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 참가팀 중 한 팀에게 주어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이매진컵은 전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세상을 혁신하는데 기여하는 글로벌 IT 축제”라며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와 섬세한 감성을 모두 갖춘 보몬 팀이 월드파이널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T 및 보안정보는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IT뉴스팀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