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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서치데이터’, 카카오톡내용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특수감정인이 직접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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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서치데이터’, 카카오톡내용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특수감정인이 직접 복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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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론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로 27개국의 조사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성인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이고, 성인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 디지털기기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처럼 휴대폰은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되는 존재로 사용되는데, 필수품이 된 만큼 사건 사고가 발생 되었을 때 스마트폰에 많은 흔적이 남게 된다. 상대방과 주고받은 문자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파일들이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이런 중요한 자료들이 기기 고장이나 삭제로 확인이 어려운 것을 복원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서치데이터’는 디지털포렌식을 기반으로 데이터복구를 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세월호 사건 조사 과정에도 유가족 동의를 받아 휴대폰 사진, 문자, 통화기록(통화내역), 동영상, 카톡 대화내용 복원 등 도움을 제공(SBS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참사의 불편한진실2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자격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경찰과 대검찰청 수사협조, 국립과학 수사원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 유명 연예인 다수 복구 등 데이터 복구 업체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대법원 특수감정인(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에서 확인가능)으로 디지털 포렌식과 연결된 이혼소송, 외도나 불륜 관련(상간남,상간녀위자료소송), 미투 관련 성추행 및 성폭행, 강간사건, 데이트폭력, 협박, 이외에도 ,자살, 카카오톡 보이스피싱, 카톡 사기 등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적인 증거로 핸드폰의 데이터 복구가 필요할 경우 경찰과 검찰 및 법원에 휴대폰 증거 감정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치데이터 관계자는 ‘데이터 복원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반드시 디지털포렌식전문가를 통해야만 데이터 손상 없이 복원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 했으며 서치데이터는 국내 유일한 휴대폰 분야 대법원 특수감정업체로 대검찰청과 경찰·검찰·법원에 여러 차례 핸드폰 증거 수사를 협조했다. 

최근에는 이혼소송 관련 위자료나 양육비 등의 소송사건, 외나도 불륜 관련 상간녀소송과 상간남소송사건, 미투 관련 성추행이나 성폭행과 강간사건, 데이트 폭력사건, 자살, 및 협박사건, 카카오톡 보이스피싱, 카톡 사기 등 민사나 형사재판에 법률적인 증거로 제출 할 수 있도록 휴대폰증거감정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치데이터 대표 최규종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분야 대법원 특수 감정인으로 등록이 돼 있으며,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해 북한 스마트폰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데이터복원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