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유럽 미국 등 한류열풍으로 한국어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한국어 교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으로 30~40대 직장인 또는 취업준비생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스펙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에서는 미래 유망 자격증인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사, 보육교사 취업 시 필수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 등의 취득 과정을 2019년 2학기 5차 10월 1일에 신규 개강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하면 다문화가정센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국내외 학교, 세종학당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복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사회복지사의 필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개인, 가정,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전문가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시 공무원, 청소년 복지 기관, 노인 복지 기관, 기업의 복지 재단 등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

보사평에서는 국가공인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과정의 경우 9월 9일~9월 20일까지 수강료 80% 할인 혜택을 진행하여 학습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국교육검정원과 협약하여 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료수강 과정으로는 방과후지도과정, 심리상담사전문과정, 분야별전문과정 등 다양하며 보사평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사평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훈련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인증기관이다. 본 기관에서 운영 중인 모든 과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수강을 통해 취득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이들, 직종을 변경하는 취업 준비생 자격증, 고졸 취업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유망자격증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보사평의 자격증 과정, 할인 이벤트, 수강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