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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플랫폼 “덕스티켓” 구세군과 첫 CSR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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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플랫폼 “덕스티켓” 구세군과 첫 CSR 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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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덕스티켓

 

최근 무서운 성장세로, 기존의  문화생활 관련 플랫폼들을 따라잡고 있는 덕스티켓 이 첫 CSR 활동으로 구세군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임.직원들에게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공연 '점프' 의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 12월에 시작한 문화생활 플랫폼으로 대학로의 공연을 중심으로 하여, 페스티벌, 스포츠경기, 전시회, 중대형 뮤지컬과 콘서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여러 단체 및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덕스티켓의 문복균 대표는 "스타트업은 사회공헌 활동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동시에, 앞으로 구세군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문화생활도 지원하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공연을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 예감 제작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점프'는 2009년 대표 문화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같은 해 아세안 정상회담 10개국 대사들이 관람하였으며 2003년 초연이래 전 세계를 돌며 12,000회 이상 공연을 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세군과의 행사를 마친 (주)예감의 김성량 이사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인 “점프”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고 두 세 번씩 관람하시는 관객들이 많은 만큼 오늘 함께한 구세군 시립 여성보호센터 임직원들께서 가족들과 손잡고 다시 찾아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해왔다.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점프'는 덕스티켓 초대이벤트로 앞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스로의 힘만으로 커나가기보다는 함께, 그리고 같이 성장을 도모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덕스티켓과 대한구세군본영이 앞으로 함께해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