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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24시간 차단센터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차단솔루션으로 유포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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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24시간 차단센터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차단솔루션으로 유포에 적극 대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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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는 모든 분야에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 줬다. 예를 들면, 실시간으로 변하는 교통상황을 반영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내비게이션으로 가장 빠른 길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은행에 가지 않아도 은행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렇게 진보된 기술이 범죄에 이용돼 우리 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도 하다. 바로 정보통신을 이용한 범죄이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범죄는 그 종류만 해도 수 가지에 달한다.

 

작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사기가 82,7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이버 금융범죄가 3786건, 사이버 저작권침해가 3,128건, 기타 1,328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피해건수가 집계된 인터넷 사기의 경우 주로 중국의 피싱 관련 범죄조직으로, 다양한 수법과 패턴을 통해 수많은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몸캠피싱’의 경우에는 금전피해뿐 아니라 실제 대인관계에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카톡사기, 영상통화사기, 영섹사기 등으로 불리는 몸캠피싱은 대게 남성이 표적인 범죄로 음란 화상채팅 후 녹화된 알몸이 지인,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는 것이다. 물론 여성이 피팅모델 알바 제의 등에 넘어가 범죄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으나, 비교적 건수가 적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남성으로, 모르는 사람과의 음란채팅 후 협박을 받는 케이스다.

 

몸캠피싱의 최대 문제는 피해자와 안면이 있는, 혹은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몸캠 영상이 강제로 유포된다는 점이다.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는 것도 문제지만 내일 당장 얼굴을 봐야 하는 학교 친구나 선후배, 직장 동료 등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체상태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다면 대인관계,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몸캠사기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고 있다면, 바로 경찰에 연락하고 보안 IT 회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단순히 협박범의 요구에 응한다 하더라도 그 영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지속적으로 더 큰 금품갈취로 이어질 수 있어 조속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보안 IT회사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 협박범들이 지인들의 연락처로 동영상을 유포하지 못하도록 기술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여 사건 초기에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응할 수 있다. 이에 협박범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면 그 즉시 해결을 위해 보안회사를 찾아야 한다.

 

IT보안업체인 퍼블소프트에서는 몸캠피싱 피해자가 협박과 사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조력을 하고 있다. 퍼블소프트는 일단 악성코드로 넘어간 지인들의 연락처 들은 모두 제거할 수가 있으며 몰래 녹화된 영상 또 한 유포를 차단하며 제거할 수 있다. 이외에 유포가 되어 버린 영상들도 추적해 제거하는 등 유포 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IT보안업체다.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싱 범인들이 넘겼던 악성코드 설치파일들을 삭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요청하는 것은 빠른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영섹협박이나 몸캠협박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동영상 유포 차단과 연락처 등의 데이터를 삭제하여 걱정없는 일상을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퍼블소프트는 정식적으로 등록된 IT보안회사이며, 관련 기술력은 빅데이터서버로 프로그래밍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피싱 상황이 시급한 만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