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세계 4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연속 감소세이지만 범위를 600달러 이상으로 좁히면 오히려 시장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천달러 이상 구간의 증가세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으로 분류되는 4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주기가 길어지면서 신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데다가 중국의 경기침체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의 수요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며 실제로 중국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나 줄어든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전체 프리미엄 시장 성장 전망 역시 비관적이라고 짚었으며 다만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의 출고가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아이폰의 가격도 낮추는 등 적극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시장 성장의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5세대 이동통신이 본격 상용화되면서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신제품 단말기가 연이어 출시되며 오포, 비보 등이 더욱 공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강조했다.

국내 온라인 유명 스마트폰 할인점 “애즈폰”에서는 선 출시된 스마트폰과 최신 스마트폰을 한데모아 대폭 할인 된 가격을 선보이며 할인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구매 후기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애즈폰 측에 의하면 “핸드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는 원인을 높은 출고가가 원인으로 꼽고 있어 이번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할인이 대폭 적용된 만큼 현 상황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면 알뜰한 구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애즈폰 할인 행사 가격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70%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S10 5G는 초특가 8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