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현재 유명 크리에이터의 연간수익은 10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인 미디어 시장은 1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도 1인 미디어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MCN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1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3세대 소셜미디어 ‘포레스팅(FORESTING)’은 소셜미디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암호화폐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스타비트(STARBIT)’를 오는 9월 25일(수) 14시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스타비트는 크리에이터의 1인 미디어로써의 영향력을 평가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사용자는 스타비트의 KRW, PTON, BTC, ETH마켓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자산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스타비트 플랫폼 출시에 맞춰 퍼스널토큰을 발행하는 가수 팻두(FATDOO)는 2005년 디스커넥션의 ‘좋아합니다’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400여 곡 이상의 음원을 발매하였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음원으로 발매하여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현재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이다령은 최근 배우, 광고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정유민 치어리더 역시 인스타그램(Instagra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정자매’이야기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제3세대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을 이용하고 있는 모델 유리안, 크리에이터 김아람, 배우 정유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셀럽,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퍼스널토큰을 발행하고, 스타비트에 상장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비트에 참여하는 셀럽,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한 포스널토큰 중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기부하여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스타비트(STARBIT)는 앞으로 더 많은 셀럽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비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