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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돌’, 하이 퀄리티 구체관절인형 ‘NEW 드레스 버전 60c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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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돌’, 하이 퀄리티 구체관절인형 ‘NEW 드레스 버전 60cm’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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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전문 브랜드 ‘도리스돌’의 국내 독점 공식 총판 업체인 주식회사 ‘이안워크스’가 ‘NEW 드레스 버전 60cm’ 제품을 오는 10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드레스 버전 60cm’는 도리스돌이 구체관절인형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는데 큰 도움을 준 기존 드레스 버전 60cm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드레스 의상의 디테일과 디자인 등의 퀄리티 상승, 다양하고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기존의 드레스 제품과 동일하게 12종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에 드레스 버전 60cm 제품은 도리스돌 구체관절인형의 1세대 제품으로 도리스돌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큰 인기만큼 진품 여부가 불분명한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의 잔류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주식회사 이안워크스는 도리스돌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드레스 버전 60cm를 단종 시키기로 결정했다. 

NEW 드레스 버전 60cm을 출시해 기존 제품의 단종으로 생길 드레스 버전 제품의 공백을 메우며 국내에서는 오직 주식회사 이안워크스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어 진품 여부에 대한 불안감을 없앴으며 국내 단독으로 안구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헤드를 사용하여 구체관절인형 DIY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주식회사 이안워크스는 오는 10월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2019 상해 완구 및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여(부스위치 N4관G71) NEW 드레스버전 60cm와 11월 출시되는 데일리 30cm를 처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