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5G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5G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S10 5G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으며 LG전자의 듀얼 스크린 5G모델인 V50씽큐는 판매량 2위를 차지하였다.

 

시장조사전문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의하면 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 중 32%가 5G모델로 집계됐다. 5G 스마트폰 출시로 반짝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전체 시장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로는 0.4%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도 심장점유율을 확대하며 1등자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으며 LG전자는 지난 5월에 출시한 V50 씽큐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점유율을 작년 16%에서 17%로 늘어나며 2위를 되찾았다.

 

이러한 가운데 “애즈폰”에서는 5G에서 강세를 보이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 5G, LG전자의 V50 등 최신폰 총판 세일에 들어갔다. 애즈폰이 진행하는 총판 세일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은 70% 할인, 갤럭시S10 5G는 80%할인 된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다.

 

애즈폰 관계자에 의하면 “애즈폰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총판 세일을 통해 원하는 제품의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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