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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올인원’ 라이센싱 관리툴 패키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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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올인원’ 라이센싱 관리툴 패키지 발표
  • 길민권
  • 승인 2014.05.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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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와 SW 및 클라우드 기반 라이센싱 모두 단일 솔루션으로 가능
정보 보안 및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분야 전문기업 세이프넷코리아(지사장 황동순)는 30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IP보호 및 라이센싱이 단일 플랫폼에서 모두 가능한 ‘센티널 LDK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센티널 LDK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어플리케이션이 PC 설치형이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건 관계없이 고객에 따라 특정 라이센싱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 무이한 라이센싱 솔루션이다.
 
세이프넷의 소프트웨어 수익창출 부장인 솔모 웨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어떤 라이센싱 모델이 비즈니스에 적합할지,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지 모색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까지 사용량 측정이 가능하고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는 라이센싱 모델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라이센싱 및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유연하고 동적인 라이센싱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티널 소프트웨어 수익창출 솔루션은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 시장과 고객들이 개인의 요구사항에 맞춤화된 라이센싱 모델을 원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PC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사용이 가능한 소비기반의 라이센싱을 원한다. 세이프넷의 센티널 제품군은 이러한 새로운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다.
 
세이프넷 센티널 클라우드 라이센싱 솔루션은 단일 백오피스 플랫폼으로 PC설치형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SaaS모두에 클라우드로 접속되는 라이센싱의 장점을 활용한다. 사용량 기반의 가격모델을 제공하고, PC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해준다. 소비기반의 라이센싱은 기능 사용량 및 저장되고 처리되는 데이터의 수량과  소프트웨어 가격모델에 따른 처리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세이프넷코리아의 SW 라이센싱팀 최장욱 부장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전통적인PC설치형 어플리케이션 방식에서 소프트웨어를 대여하는 SaaS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동하면서 사용자별 라이센스 관리가 주요사안이 되었다. 클라우드 사업의 관건은 사용자별 사용량에 따른 과금이나 시간별 라이센스 활성화 등 라이센싱 관리”며,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하는 업체라면 사용자가 많을 경우 사용자별 라이센싱 관리의 어려움과 복잡한 결제시스템 개발 대신, 센티널 클라우드를 도입함으로써 즉시 사용량에 따른 결제시스템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세부내역 조회로 선호도에 따른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데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센티널 클라우드 라이센싱 솔루션 무료 평가판 요청: www.pages05.net/safenetinc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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